미국 하원의원도 공유하는 한국의 절체절명

위 내용의 번역 전문이다.

“나는 한국 국회가 윤 대통령의 터무니없는 계엄령 선언을 철회하고 한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190대 0으로 의결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윤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령 선언은 1980년대 한국 군사독재 정권에 의해 시행된 계엄령을 떠올리게 할 뿐만 아니라, 민주적으로 선출된 야당을 겨냥함으로써 한국 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했다.
특히, 윤 대통령 소속 정당을 포함한 모든 정당의 국회의원들이 계엄령 선언을 뒤집는 데 찬성표를 던진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 자신의 당에서 나오더라도 이를 단호히 거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윤 대통령의 계엄령 시도는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일 뿐만 아니라, 민주적 가치를 공유하는 기반 위에서 구축된 한미 동맹, 특히 방위 파트너십에 대한 위협이었다. 윤 대통령의 충격적인 결정은 따라서 한국의 가장 중요한 방위 요소인 미국과의 전략적 동맹을 훼손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이 어두운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되어야 한다. 나는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 소위원회의 명예 위원장으로서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추가적인 공격을 반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