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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 구역에 들어서서 게이트쪽으로 걷는다. 역시나 끝까지 먹어보자 했다. 후쿠오카공항의 국제선 라인은 알려지기는 국내선보다 먹을만항 꺼리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면세점 쇼핑 빼고 맛집이라 할건 없다.
그러나 맛이 정말 좋아서 맛집이어도 좋고 해외여행이라는 분위기에 취해서 맛집이라 느껴도 좋다. 다이묘 가든시티에서 티타임을 가진지 벌써 두어시간되었다. 이제 1시간 뒤에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충분히 비행기 안에서 배가 고파 올것이다. 우리 이번 여행에서 일본 우동 못먹었는데 한그릇 합시다.
그냥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손님은 있으나 기다리지 않는 곳으로. 어묵우동과 소고기우동 그리고 야끼만두 그리고 생맥주 딱 간식으로 먹기 좋은 맛이다. 시치미를 짠뜩 넣으니 나름 칼칼하다.
정말 제대로 먹자고 덤빈 36시간의 여행이다. 먹은 것들 종류 별로 끼니 별로만 따져도 쉼없이 3시간마다 먹은것 같다. 여행의 새로운 재미 방법을 찾은 느낌이다.
간단식사를 마치고 게이트로 가는 나머지 구간에서 다시 끼페 잎에 잠시 멈춘다. 정말 마지막 간식, 아메리카노 한잔과 소프트 아이스크림, 마지막 입가심도 좋다.
이제 진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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