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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2

믹스탄 짹순의 여행 ep.002 펫글램핑이라고 댕댕이가 완벽히 편한건 아니다. 당연히 시장경제에서 다양한 상품은 인간에게 맞추어져 있다. 반려동물 전용 상품도 결국 보호자이며 실제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 마음에 들어야 한다.주말에 다녀온 글램핑장 스타일은 지극히 댕댕이 보호자들 중심의 펫글램핑장이라고 볼 수 있다. 하긴 일반 손님들도 함께 받는 것을 보면 어쨌든 사람 중심의 서비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하여도 제한없이 댕댕이 가족 받아주는 곳이 있어 고맙다.견주들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펫글램핑을 위해 준비되는 부산품 서비스가 있었음 좋겠다. 울타릴 안쪽이라 해도 목줄을 걸어 고정 할수 있는 후크가 있으면 좋겠고 댕댕이들 발을 닦아줄 쓰기편한 마당용 수도꼭지 하나쯤 텐트마다 있으면 어떨까 싶다.그리고 울타리 안과 밖에서 함께 거닐 수 있는 글램핑장 미니 둘레.. 2024. 12. 2.
믹스탄 짹순의 여행 ep.001: 찐 진심 펫글램핑장이다. 세 마리의 방치견, 유기견이 4~5살 터울로 살고잇는 우리집은 여행이 가장 어렵다. 결국 이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어서이다.그래서 생각하는 해결책이 캠핑/글램핑인데. 3마리 모두 입장 가능하고 사람의 활동도 편한곳을 찾는게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입장이 가능해도 아래의 경우에 결국 포기한다.최소 사람수, 반려동물수의 통일: 즉 사람수가 많아야 한다는 뜻8kg 이하의 소형견만 입장: 큰 반려견간 사고를 조금이라도 막고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의도침실로 쓰이는 카라반 또는 글램핑 텐트 침실안으로는 반려동물 입실 불가: 반려동물 보호인이 아닌 일반 손님도 있어서.... 이해한다.... 이렇게 저렇게 규칙을 정해 제한하는 건 사장님 자유이고 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그럼 뭐하러 반려동물 캠핑장이라 자랑스럽게 써놓는 ..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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