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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3

김포 아랫뱃길의 10월 점심쯤 해서 따사로운 햇볕에 바람쐬러 김포 매립지도로를 지나쳐 아라뱃길 드라이브. 10월 중순인데도 춥지 않고 뜨거워서 어찌된 영문인지 모를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김포매립지길방면 아래뱃길 입구부터 경인항 쪽으로 이동하시면 거의 2~3km 구간마다 잔디밭과 화장실, 매점, 광장 등이 있어 꼭 한강 고수부지 공원 처럼 이용가능하고 각 구역마다 주차장도 완비^^ 되어 있다.아라뱃길에 있는 아라폭포 ^^ 멋지다 크기도 웅장하고 아라뱃길 세미캠핑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기전 식구들 모두 모아 놀러가야 할 것 같다 ^^ 아라뱃길을 따라 늘어선 나무들이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특히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에서 탁 트인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아라마루.. 2024. 11. 8.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야행 인천광역시의 개항장은 1883년에 개항된 역사적인 장소이다. 이는 1876년 부산과 1880년 원산에 이어 세 번째로 개항된 항구이다. 개항은 강화도 조약(조일 수호 조규)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로 인해 인천에는 '개항장'이 조성되었다. 개항 이후 인천제물포각국조계장정에 따라 송학동, 송월동, 만석동 일대에 14만 평 규모의 외국인 거주지가 형성되었다. 이 지역에는 미국, 영국, 청국, 일본, 독일 등 여러 나라의 대사관과 관저가 들어섰다. 개항장 지역은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 개항 당시의 근대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일본식 목조연립주택인 나가야 가옥, 각국 은행 건물, 대불호텔 등이 있다. 나가야 가옥은 일본식 목조연립주택으로, 당시 일본인들의 생.. 2024. 11. 7.
소래포구 아는 만큼 보인다~~!! **유튜브에서 을 검색하면 관련 동영상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인천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는 보통 월미도, 개항장, 차이나타운, 영종도, 공항이다. 그와중에 소래포구는 보통 시흥의 월곶, 배곧과 접해 있다보니 시흥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고속도로를 타고오다보념 시흥 이정표가 먼저 눈에 보여 다른 지역 주민들은 인천이라는 느낌을 크게 받지 못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유명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과 종합어시장 지역은 안타깝게도 지난 2년간 바가지 상술에 이미지가 바닥을 치고 있었다. 하지만 소래 부근에는 어시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근 거주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남동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6개의..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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