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 놀기

후쿠오카 둘러보기 ep.06 편의점을 털자 독보적인 일본 편의점 디저트

by 공학못남 2024. 11. 19.
728x90
반응형
SMALL


**유튜브에서 < 공학못남 > 을 검색하면 관련 동영상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이 어이없는 귀한 맛의 일본의 편의점 아이스크림인 ’오하요 브륄레(Ohayo Brûlée)’는 전통 프랑스 디저트인 크렘 브륄레를 아이스크림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다. 이 아이스크림은 표면에 캐러멜화된 설탕층이 있어 바삭한 식감을 지니고 있다. 내부에는 부드럽고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다. 특히, 설탕층을 깨트려 먹는 재미와 함께 달콤함과 쌉싸름함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 정말 황홀하다는 말 밖에는… 왜냐면 정말 처음 먹어본 식감이라 놀랍다.

크렘 브륄레(Crème Brûlée)는 프랑스어로 ‘태운 크림’을 의미하며, 부드러운 커스터드 위에 설탕을 뿌려 캐러멜화한 디저트다. 1691년 프랑스 요리사 프랑수아 마시알로(François Massialot)의 요리책에 처음 언급되었으며, 이후 프랑스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크렘 브륄레는 부드러운 커스터드와 바삭한 캐러멜층의 대비되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분명히 한번 먹으면 계속 감흥이 떠나지 않는 디저트다.



이 곤약젤리 주스는 아주 상큼하다. “곤약이 주스라니~~!!????”

곤약은 일본 군마현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주로 곤약젤리 형태로 가공되어 판매되는데, 곤약젤리는 곤약 가루에 과일 주스나 향료를 첨가하여 만든 디저트로, 낮은 칼로리와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매우 먹을만 하다.일본의 편의점에서는 이러한 곤약젤리를 다양한 맛과 형태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곤약젤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배변 활동을 돕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러나 곤약젤리는 질식 위험이 있어, 포장지에도 주의사항이 넓은 면작을 차지하며 눈에 띄게 써 있다. 특히 어린이나 고령자의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써 있다. 그래서 실상 한국에서는 컵 형태의 곤약젤리 반입이 금지되어 있고 파우치 형태의 제품만 반입이 가능하다.

군마현 특산품이라 써 있는데 군마현이 곤약의 생산과 가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곤약젤리는 일본 전역의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