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잇(GOD EAT)은 ‘신이 먹을 만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는 브랜드 이념을 가진 독보적인 멕시칸 프랜차이즈이다. 브랜드명은 영어 표현 ‘Got it’에서 착안하여, 긍정적인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요즘은 프랜차이즈 들의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의 수준이 너무 높아져 들어가기 전 만하여도 개인 레스토랑이라 생각했다.
2016년 서울 대치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약 8년간 9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해 온 곳으로 현재는 송리단길, 성수, 도산공원, 용리단길, 안국, 올림픽공원 등 서울 주요 거점에서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하여 1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는 위례점이다. ~~!!
갓잇은 북미 지역 탐방과 푸드트럭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멕시칸 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당연히 현지에서 먹는 것보다 감흥은 없다. 다만 남미의 긴편식이라는 느낌보다. 주말 점심 패밀리 메뉴로 생각한다면 이런 프랸차이즈의 음식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대표 메뉴로는 갓파히타, 갓엔칠라다, 갓보울 등이 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갓파히타 ~~
매장 인테리어는 모래를 연출한 콩자갈, 사막 컬러의 도장, 선인장 등 사막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비주얼 요소를 활용하여, 방문객들이 오아시스를 발견한 듯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듯하다.
갓잇(GOD EAT)은 ‘신이 먹을 만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는 브랜드 이념을 가진 독보적인 멕시칸 프랜차이즈라고 하는데… 세트메뉴의 푸짐함 만큼은 충분히 갓벽하다. 당연 스럽게도 브랜드명은 영어 표현 ‘Got it’에서 착안하여, 긍정적인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 멕시칸 푸드와 딱 맞지는 않는다.
'여행 & 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인 초보의 테이스팅 ep.010 테너시티 쉬라즈 2022 (1) | 2024.12.08 |
---|---|
와인 초보의 와인테이스팅 ep.009 : 정말 좋은 와인을 싸게 사보자 이마트 홀세일 트레이더스 (0) | 2024.12.08 |
와인 초보의 테이스팅 ep.008: 몰리두커 '투 레프트 핏' (1) | 2024.12.07 |
와인 초보의 테이스팅 ep.007 바로사 잉크 2023 (1) | 2024.12.02 |
매운맛이 매일 땡기는 남자: 화가 많아 화를 화로 다스리는 것인가? (29) | 2024.12.02 |